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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날씨가 차갑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코안이 건조해지기 쉬운데요. 코안이 건조해지면 코안이 간지럽기도 하고 코안에 이물질이 마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코안을 만지게되면 점막이 손상되고 점막 아래 혈관이 노출되게 됩니다. 이렇게 자꾸 코안에 자극이 생기면 상처가 나거나 혈관을 건드려 코피가 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코안이 헐었을때 연고나 대처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의 경우는 코안이 자주 헐거나 건조한 편인데요. 건조한 날씨 뿐만 아니라 피곤하거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코안이 자주 헐기도 해요.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얼굴의 열을 만들어내는데요. 밤을 새거나 과로하는 등 몸의 컨디션을 나쁘게 하면 코안의 열이 오래 식지 않아 건조를 일으키는 원인도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상시 구비해두는 연고가 있는데요. 바로 "안연고" 예요. 안연고는 우리의 코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보습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코안이 헐었을때 안연고를 깨끗한 손이나 면봉으로 수시로 꾸준히 발라주면 코안이 편안해져요. 

다만 안연고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한번 처방 받으면 코안이 헐었을때 연고를 수시로 바를 수 있다는 점에서 구비해둘만 하죠. 코안이 헐었을때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좋지만 예방을 위해서 코안이 건조할때는 바셀린이나 가습기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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